지하철에서 물건 잃어버렸을 때, 유실물(분실물) 찾는 방법

 

지하철에서 우산, 옷 등 두고 내릴 뻔 한 적 있으신가요? 정신없는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운데요. 지하철에서 물건 잃어버렸을 때 유실물/분실물 찾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지하철 고객센터를 통한 분실 신고

 

① 어떤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는지 ② 언제 타고 언제 내렸는지 ③ 하차한 플랫폼 번호를 확인하여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열차에 분실물이 있다면 확인해서 어떤 역 또는 유실문센터로 찾으러 오라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ex) 8/6 오전 9시 40분에 9호선 중앙보훈병원행 급행열차를 탔고, 2-3번 칸에서 있다가 내렸어요. 갤럭시 흰색 s24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또한 각 호선별로 유실물 센터 번호 다르기 때문에 내가 탄 지하철 노선의 전화번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LOST 112를 통해 분실물 확인

 

 

물건을 잃어버린 후 시간이 지나버렸거나, 역무원이 해당 열차를 확인했는데 물건이 없는 경우에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LOST 112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래처럼 지역, 기간, 분실물명 정도만 넣고 검색을 해도 수많은 분실물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본인이 방문한 역, 물건 사진 등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LOST 112에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올라와있을 경우, 기재된 관할관서로 연락하신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여 찾아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유실물 처리 절차는 아래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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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깜빡하고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 안내드린 방법을 통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